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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도는 전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예상 강수량(2~4일)은 100~200mm(많은 곳 250mm이상)이다.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수원 23~26도, 광명 23~27도, 파주 22~27도, 이천 23~27도, 가평 22~26도 등이다.경기 서해앞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침수 및 산간과 계곡 야영객의 안전사고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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