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부친상 "깊은 슬픔 속 빈소 지켜"
개그우먼 김지민(33)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지민이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민의 부친 고(故) 김남일 씨는 지병이었던 간경화 증상이 악화돼 1일 향년 6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지민은 깊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김지민의 부친 빈소는 서울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고인의 발인은 4일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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