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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아이유, 막내 지은이 '반전 변신'


입력 2017.07.02 20:47 수정 2017.07.02 10:16        부수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2일 방송될 JTBC '효리네 민박' 2회에 본격 등장한다.ⓒJTBC 가수 아이유가 2일 방송될 JTBC '효리네 민박' 2회에 본격 등장한다.ⓒJTBC

가수 아이유가 2일 방송될 JTBC '효리네 민박' 2회에 본격 등장한다.

'효리네 민박'은 아이유의 생애 첫 리얼예능 도전이자 6년 만의 고정 예능이다.

2회에서는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에 합류하기 위해 요리와 지역공부까지 마다하지 않은, 본격적인 제주 입성과 적응기가 나온다.

아이유는 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치열한 직원 채용 면접 등을 거쳐, 데뷔 10년차 '국민 여동생'이 아닌 효리네 민박 '서열 3위' 이지은으로 180도 달라진 변화를 보여준다.

소탈한 성격과 넘치는 의욕으로 궂은일을 척척 도맡는 것은 물론 익숙하지 않은 집안일과 사투를 벌이는 막내 아이유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유쾌한 웃음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2화 예고편에서는 오픈 첫 손님으로 효리네 민박을 찾은 다섯 명의 20대 소녀들과 아이유가 뒷정리를 놓고 벌이는 '설거지 쟁탈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의욕 만점 직원 아이유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민박 손님 등과 함께 빚어낼 제주도 라이프에 관심이 쏠린다.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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