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매력’ 손여은, 촬영 현장선 단아한 자태…“대본 보는 본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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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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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배우 손여은이 드라마 촬영 현장의 일부 모습을 공개했다.

손여은은 2일 인스타그램에 “대본보는 본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손여은이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 대본을 보고 있다. 그의 단아한 자태와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손여은은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공룡그룹 본부장 구세경 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구세경은 구필모 회장과 그의 본처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딸로, 총명하고 시크하며 ‘재벌녀’다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캐릭터.

한편 손여은은 2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다소 난해한 댄스를 선보이며 ‘4차원’ 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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