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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은 오늘만 9언더파를 몰아치며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해 최근 돌풍을 일으킨 김지현 선수를 따돌리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최혜진은 국가대표로 학산여고에 재학중인 고등학생이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기록한 9언더파는 이 대회의 코스레코드다. 202타의 기록은 대회 최소타도 1타 줄인 기록이다.
하지만 1위임에도 불구하고 아마추어 신분이라서 우승상금 1억원 받을 수 없다. 우승상금은 공동2위를 기록한 김지현과 조정민 선수가 각각 나눠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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