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김지민 1일 부친상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2017. 7. 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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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 김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부친은 강경화로 투병 중 전날인 1일 증세가 악화돼 별세했다.

김지민은 그간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김지민은 KBS 2012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후 "아빠 빨리 나으셔서 딸 승승장구 하는 거 봐달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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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 김지민. (자료사진)
예능인 김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부친은 강경화로 투병 중 전날인 1일 증세가 악화돼 별세했다. 향년 62세.

빈소는 서울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4일이다.

김지민은 그간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김지민은 KBS 2012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후 "아빠 빨리 나으셔서 딸 승승장구 하는 거 봐달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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