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영♥신수이 드디어 결혼, 강타·영준 듀엣 축가

연휘선 기자 2017. 7.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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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진영과 배우 신수이가 결혼식을 올렸다.

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윤진영과 신수이의 결혼식이 치러졌다.

윤진영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신부 신수이는 배우 출신으로, 결혼 후 쇼호스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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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이(왼쪽) 윤진영(오른쪽)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윤진영과 배우 신수이가 결혼식을 올렸다.

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윤진영과 신수이의 결혼식이 치러졌다.

이날 축가는 윤진영과 친분이 있던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와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이 듀엣으로 장식했다. 사회 또한 윤진영의 평소 절친인 방송인 하하가 맡았다.

윤진영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특히 SBS 예능 프로그램 '웃찾사'와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푸른거탑'과 '신의 퀴즈',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신부 신수이는 배우 출신으로, 결혼 후 쇼호스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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