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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작성 2017.07.02 13:33 조회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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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2일 김지민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지민의 아버지가 1일 간경화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62세.

김지민의 아버지는 몇 해 전 수술을 받아 건강해지는 듯 했으나 최근 다시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지민은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김지민은 과거 방송프로그램에서 아버지의 간경화 투병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에 엄수된다.

사진=SBS연예뉴스 DB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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