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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남편 이지성, 인세만 40억…“세금도 많이 내고 빚도 갚았다”
기사입력 2017.07.02 11:03:15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의 인세에 대한 언급이 그려졌다.
이날 차유람은 이날 제작진이 준비해준 이지성에 대한 축약 프로필을 직접 읽어 내려갔다. 달동네 옥탑방에 살던 이지성은 42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특히 그는 인세만 총 40억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차유람은 이 대목을 읽던 중 “다 어디 갔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지성은 “세금도 많이 내고 빚 갚고”라며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차유람은 남편에 대한 소개가 끝난 후 인세가 40억이라는 대목에 대해 “아마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명시절에 빚만 20억이었다더라”며 “봉사활동을 하고 하면서 많이 썼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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