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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시구 레전드' 엄현경, 미모+몸매+시구자세 '모두 완벽'


입력 2017.07.02 10:03 수정 2017.07.02 10:05        이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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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배우 엄현경의 두산 베어스 시구 비하인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두산 베어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 엄현경의 시구 비하인드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엄현경은 지난 4월 1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 승리 기원을 위해 시구자로 참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늘씬한 몸매로 두산 베어스 야구 유니폼을 완벽 소화 '유니폼의 정석'을 뽐내며 단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엄현경은 마운드에 오르기 전 유희관 선수로부터 시구 코치를 받으며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한창이다.

이날 두산 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 손을 잡고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경기장에 등장한 엄현경은 길고 정확한 ‘와인드업’ 자세로 멋진 시구를 펼치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엄현경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해피투게더’에서 활약 중 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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