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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5.3 지진…쓰나미 경고 없어

등록 2017.07.02 00: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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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신화/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시부리(膽振) 지방 중동부에서 1일 오후 11시45분께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북위 42.8도, 동경 141.9도 지점이고 깊이 30㎞에서 발생했다

 홋카이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5의 진동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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