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또'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준

2017. 7. 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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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 길이 두 번째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길은 만취 상태로 운전 중에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2014년 만취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된 이후 이듬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던 길이 2년도 채 안돼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한 것.

한편 길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 이후 자숙기간 8개월 만에 활동 재개 후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5'와 '슈퍼스타K 2016'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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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리쌍 길이 두 번째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길은 만취 상태로 운전 중에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2014년 만취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된 이후 이듬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던 길이 2년도 채 안돼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한 것.

보도에 따르면 길은 지난달 28일 서울 남산3호터널 입구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을 받았으며 경찰 적발 당시, 차 안에서 잠들어 있던 상태였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16%였으며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

한편 길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 이후 자숙기간 8개월 만에 활동 재개 후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5'와 '슈퍼스타K 2016'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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