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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신부’ 에릭의 그녀, 데뷔 당시 ‘반전 미모’ 화제 집중


입력 2017.07.01 17:18 수정 2017.07.01 20:54        박창진 기자

‘에릭의 띠동갑 신부’ 나혜미가 핫이슈에 등극했다. 에릭은 1979년생,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알려진다.

1일 오후 5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나혜미’가 떠오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네티즌들은 과거의 나혜미와 현재의 나혜미를 비교한 사진이 공유하며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더욱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혜미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할 당시의 색다른 매력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당시 나혜미는 극중 전학생으로 중간에 투입됐지만, 윤호 역의 정일우와 러브라인을 만든다는 이유로 정일우 팬들의 질투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나혜미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관련 인터뷰에서 “나오지 말라는 엄청난 악플을 받고 상처를 입기도 했다”며 “악플을 아예 안보려고 컴퓨터를 잘 하지 않는다"고 밝혀 주목 받았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소탈한 결혼식을 거행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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