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몸매?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한영혜 2017. 7. 1. 14: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리는 몸매에 신경 많이 안 쓴다고 말했다. [사진 SBS 캡처]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37ㆍ박경리)가 “사실 몸매에 신경을 별로 안 쓴다”고 했다.

경리는 지난 30일 밤 방송된 SBS ‘3대 천왕’ 소 한 마리 특집에서 자신의 체중 관리 비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경리는 “SNS에 소고기 사진을 많이 올렸는데, 일 끝나면 그렇게 소고기를 먹느냐”는 한 출연진의 질문에 “무대 위에 올라갈 때는 붙는 옷을 잘 입어서 굶는다. 다끝난 다음에 저녁에 소고기 사먹으러 간다. 안심ㆍ등심ㆍ차돌박이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경리는 몸매에 신경 많이 안 쓴다고 말했다. [사진 SBS 캡처]
이러한 대답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한채아는 “고기만 먹느냐”고 물었고, 경리는 “밥이랑 다 먹는다”고 답했다.

이에 한채아와 김지민은 “진짜? 근데 왜 살이 안 찌나?” “비결이 궁금하다”고 놀라워 했다.

이러한 반응을 즐기는 듯 경리는 “사실 신경을 별로 안 쓴다”고 말했다. 재차 놀란 한채아는 “타고났다”고 말했고, 경리는 “아니다. 타고난 건 아니다”고 말했다.

"솔직히 인내 끝났다" 트럼프, 3대 현안 쓰나미 압박

김정숙 여사, 한복 칭찬에 즉시 벗어 선물 '모두 깜짝'

'文 방미단' 강경화, 야식 컵라면 챙기다 딱 걸리자…

강경화 장관 관상···반백 머리카락, 염색 금물 왜

서울대·KAIST 제친 '논문의 질' 1위 대학은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