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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김슬기-키, 촬영장 절친 케미! '비타민 커플'

기사입력2017-07-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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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김슬기와 샤이니 키가 촬영장 절친 케미를 뽐냈다.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극본 김수은, 박효연/연출 손형석, 박승우/제작 갤러리나인, 해피글로벌)이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치고 있다. 충격과 반전을 넘나드는 스토리가 눈 뗄 수 없는 흡입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잠시나마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인 커플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서보미(김슬기 분)와 공경수(샤이니 키 분)이다.


서보미와 공경수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서보미가 범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손을 잡아 준 공경수. 10년 만에 실종된 엄마를 찾은 공경수가 엄마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은 서보미. 극 초반 티격태격 다투던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에게 힘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힐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7월 1일 <파수꾼> 제작진은 서보미 역할의 김슬기와 공경수 역할의 샤이니 키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와 키는 리허설을 진행 중이다. 알콩달콩 나란히 앉아서 대사를 맞춰보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케미가, 사진만으로도 전해지는 유쾌한 분위기가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든다.



특히 김슬기와 키는 촬영장 내 동갑내기 절친을 자랑한다. 극중 찰떡 같은 호흡의 비결은 많은 대화와 대본 연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바쁜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두 사람은 때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때로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극중에서도 촬영장에서도 비타민 커플로 통한다는 후문이다.


<파수꾼> 제작진은 “김슬기와 키가 드라마에서도 현장에서도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항상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함께 아이디어를 만들어가는 두 사람 덕분에 서보미와 공경수의 모습이 더 예쁘고 따스하게 표현된 것 같다”며 “서보미와 공경수를 포함한 파수꾼들은 같은 상처를 공유하고 있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이 모여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iMBC 편집팀 | 사진제공=갤러리나인, 해피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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