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도↑ 기력도↑ 여름 채소

2017. 7. 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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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더위 잡고 건강 잡는 밭의 보물~ 가지! 최근 제철을 맞은 보랏빛 채소 가지! 31살 주부 김정진 씨는 여름 채소 가지를 활용해 부모님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데~ 5년 전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당뇨와 고지혈증이 발견되고, 작년에는 아버지의 전립선암 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낸 정진 씨. 어머니의 고지혈증은 물론, 아버지를 위한 항암 효과도 뛰어난 가지는 정진씨의 부모님에게 딱 맞는 채소였다고~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하나 둘 개발하기 시작한 가지 요리만 해도 벌써 50여 개 정진씨의 노력에 보답하듯 부모님의 건강도 차츰 좋아지기 시작했다는데! 단돈 몇천 원에 살 수 있는 밥상 위의 보약, 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 여름철 보양식, 채소가 답이다? 뜨거운 더위에 몸이 지치고 힘들 때면 사람들은 자연히 보양식을 떠올리게 되는데~ 그동안 보양식으로 챙겨 먹었던 삼계탕. 한 그릇이면 하루 칼로리 절반에 육박하고, 지방 함량 또한 권장량의 3~4를 훌쩍 초과해, 무심코 먹었다간 영양 과잉상태에 빠진다는데, 활동량이 적은 현대인들에게는 기름진 보양식보다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가 더 훌륭한 보양식이 될 수도 있다는데

▶ 채소만 먹어도 근육을 만들 수 있다?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퍼스널 트레이너 이은재 씨. 은재씨는 유제품은 물론 달걀도 먹지 않는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3년째 유지하고 있는데. 단백질이 풍부한 보충제나 고기는 입에도 대지 않고 있지만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오히려 늘었다는데~ 은재씨의 밥상을 살펴본 결과 바로 단백질이 풍부한 '이 채소'를 다양하게 요리해 먹고 있었는데~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 준, '이 채소'의 정체는?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채소 보양식 만드는 법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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