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에 지상렬과 오연아가 월미도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과 오연아는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오연아는 지상렬 옆에 바짝 붙어 앉아 양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넣고 그의 어깨에 기대어 애교 표정을 지었다.
특히 대관람차가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지상렬은 "살면서 정점을 딱 찍고 싶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오연아는 "전 지금도 행복해요~"라며 방긋 웃어 보이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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