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셀로나, 바이백 조항 통해 데울로페우 재영입

서재원 기자 2017. 7. 1.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가 헤라르드 데울로페우(23) 영입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6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울로페우의 영입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클럽은 바이백 조항을 활용해 데울로페우를 재영입했다. 그는 지난 세 시즌 동안 에버턴, 세비야, AC밀란 등에서 활약했다"고 밝혔다.

데울로페우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중 하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헤라르드 데울로페우(23) 영입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6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울로페우의 영입을 발표했다. 데울로페우의 계약은 2019년 6월 30일까지다.

바르셀로나는 "클럽은 바이백 조항을 활용해 데울로페우를 재영입했다. 그는 지난 세 시즌 동안 에버턴, 세비야, AC밀란 등에서 활약했다"고 밝혔다.

데울로페우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중 하나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에서 자리 잡지 못했고, 지난 2015년 임대 생활을 보냈던 에버턴으로 완전 이적했다. 지난 시즌에는 밀란으로 임대 됐고, 17경기(교체 1회)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그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한편 데울로페우는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 소속으로 UEFA U-21 챔피언십에 참가 중이다.

사진=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