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황교익 "멤버들에 황남빵 선물, 빵셔틀 같아"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알쓸신잡' 멤버들에게 경주 황남빵을 선물했다.

30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경주로 떠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교익은 유시민, 유희열 등 '알쓸신잡' 멤버들에게 경주에서 유명한 황남빵을 선물했다.

빵을 든 황교익은 "마치 내가 빵셔틀이 된 기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은 "저번에도 빵을 선물해주셨는데 이번에도 잘 챙겨주셨다"라며 "빵셔틀을 너무 잘해주신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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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