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오연아, 지상렬 추파에 "또 프러포즈 당한건가"

  • 0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오연아가 개그맨 지상렬의 추파에 너스레를 떨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 오연아와 지상렬은 함께 동거를 시작했다.

이날 지상렬은 오연아에게 "굉장히 인천과 잘 어울린다"라고 했다. 이에 배우 한은정은 "지금 프러포즈 하신 거냐"고 말했고, 오연아는 "저 또 프러포즈 당한거냐"고 말했다.

지상렬은 "내가 그렇게 나쁜 놈이냐"라고 말하며 웃었다. VCR에서 지상렬은 오연아에게 전화했고, 밝게 전화를 받는 모습에 "내가 전화하니까 좋아하네"라며 또 한번 들떴다.

[사진 = MBC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