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막말 설겆이하기 힘들어'

2017. 6. 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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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퀴니피액대학이 29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6월 22∼27일·1천212명)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계속 사용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2%만이 '그렇다'고 답변했다.

트럼프는 이날도 트위터를 통해 MSNBC 방송 '모닝 조' 프로그램의 남녀 커플 진행자 조 스카버러(54)와 미카 브레진스키(50)를 원색적으로 비난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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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EPA=연합뉴스) 미국 퀴니피액대학이 29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6월 22∼27일·1천212명)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계속 사용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2%만이 '그렇다'고 답변했다.

61%는 '그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는 이날도 트위터를 통해 MSNBC 방송 '모닝 조' 프로그램의 남녀 커플 진행자 조 스카버러(54)와 미카 브레진스키(50)를 원색적으로 비난해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은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의 트위트 막말에 대해 해명하는 새라 허커비 샌더스 부대변인의 굳은 표정.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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