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저 실검 1위…한국당에 이렇게 특이한 사람 있는지 몰랐단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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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30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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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도전한 류여해 수석부대변인이 연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의 변화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류여해 부대변인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 실시간1위입니다. 자유한국당에 이렇게 특이한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네요. 우리 자유한국당은 계속 바뀔겁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계속해서 변화하면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정치가 종합예술이란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국민모두가 즐겁게 봐라볼수있는 정치가 시작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전날에도 합동 연설을 끝낸 후 트위터에 "저는 자유한국당이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재미없는 합동연설은 이제 안됩니다! 축제다운 전당대회. 그리고 당원이 행복한 자유한국당이 되어야 합니다. 권위와 기득권을 철저히 버리고 시작해야합니다. 더이상 그들만의 리그를 막아야 한다. 우리가 변해야.국민의 사랑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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