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테러 협박에도 무사히 방송 마쳐

  • 등록 2017-06-30 오후 6:31:39

    수정 2017-06-30 오후 6:31:3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폭발물 테러 협박에도 상반기 결산을 마쳤다.

30일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으로 과거 프로그램인 '가요톱10'과의 컬래버레이션 콘셉트로 진행했다. 이날 방송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특공대가 출동하는 등 해프닝이 있었으나 방송에 영향을 주진 못했다.

KB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KBS 신관 뮤직뱅크 사전 녹화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접수 직후 KBS는 녹화실에 있던 관람객 150여 명을 대피시켰으며 경찰은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특공대와 폭발물 처리반도 투입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그룹 비투비(BTOB), 갓세븐(GOT7), NCT 127, 구준엽(클론), 김종민(코요태), 나인뮤지스, 데이식스, 라붐,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볼빨간사춘기, 브레이브걸스, 세븐틴, 신현희와김루트, 아스트로, 앤씨아, 업텐션, 에이핑크, 여자친구, 우주소녀, 이지혜(샵), 크나큰, 틴탑, 펜타곤,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선배 가수와 후배의 컬레버레이션 무대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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