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여전한 미모 근황 공개
걸그룹 EXID 솔지의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바나나컬쳐엔테테인먼트 유재웅 대표의 결혼식에서 포착된 솔지는 지인과의 셀카 사진에서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투병 중인 솔지는 건강상의 이유로 EXID 앨범 활동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그는 최근 셀카 사진 등에서 병의 부작용 때문에 부은 눈을 가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해왔다.
하지만 솔지는 이날 동그란 안경을 착용해 여전한 꽃미모를 뽐냈다. 살짝 야윈 듯 갸름해진 턱선과 붓기가 많이 가라앉은 눈, 또렷한 콧대와 강렬한 레드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조지아주 헬렌 조지아로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민소매에 핫팬츠를 걸친 채 군살 없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해외여행을 떠날 정도로 건강해진 그의 몸 상태에 네티즌은 "건강해 보여 다행이다. 즐겁게 놀러다녀!"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어 지난 29일 솔지는 미국의 한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모래에 남겨진 자신의 발자국을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머리를 묶어 올린 채 얇은 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쁘고 비율도 미쳤다ㅠㅠ 아프지말고 건강해져서 빨리 노래해줘 솔지 노래 듣고싶어" "어서 돌아와줘라 완성체 EXID 보고싶어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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