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사진=미셸 위 SNS 미셸 위가 경기에 나서면서 그가 과거 SNS에 올렸던 사진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30일(한국시간) 미셸 위는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의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7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 참가했다. 경기의 총상금은 350만달러로 한화 약 39억7000만원이다. 미녀 골퍼로 유명한 미셸 위는 일상 사진과 골프연습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진은 골프 중 찍은 사진들이다. 필드 위의 미셸 위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운동 중이다. 농구에도 관심이 많은 듯 농구 공을 들고 찍은 사진도 있다. 농구장에서 농구를 연습하며 찍은 동영상도 함께 게재돼 있다. 운동을 하고 있는 도중에 찍은 사진외에도 미셸 위의 평소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도 있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거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미셸 위는 미국 교포 출신 프로골퍼로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사랑받아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한지연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