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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노스트라다무스 또? '자유한국당 당 대표로 홍준표 유력'
기사입력 2017.06.30 07:39:40
썰전 전원책=JTBC
29일 방송한'썰전'에서는 자유한국당 당대표 경선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홍준표 후보가 당선될 확률이 거의 90%"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쟁자들이 당내 기반이 약하며 홍준표 후보는 대선에서 2위를 기록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진 것을 근거로 말했다.
이어 "홍준표 후보가 당권을 잡으면 앞으로 두개로 쪼개진 보수 정당 사이에서 단결된 대여 전선을 만들기 어려워질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가장 부담이 될 쪽이 청와대다. 말을 예의를 갖춘다거나 상대방을 배려해서 비판하는 것이 거의 없다"라고 내다봤다.
한편 유시민 작가는 "야당이 혼란스럽고 갈등이 많으면 정부는 불편해진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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