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최윤영이 엄현경, 송재희와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최윤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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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최윤영이 동료배우 엄현경, 송재희와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윤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투3 방송기념! 셋 다 일하러 해외 가는데 공항서 만남.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엄현경, 송재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이날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 미안하다 친구야'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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