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정경호가 여자친구 수영과의 이야기를 전했다.
정경호는 여자친구 수영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매력이요? 예쁜 것?”이라고 대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또한 정경호는 “세네 시간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결국엔 10초 이야기했던 수영씨 이야기가 (기사로) 나오니까 점점 조심스러워지는 부분이 있었다”며 수영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괜히 한 마디 나올 것 같아 어젯밤 전화로 이야기를 했다”며 “(수영이) ‘뭘 그런 걸 신경써? 예쁘게 입고 갔다와’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MC 김희철은 “회사 차원에서 정경호와 수영씨처럼 예쁘게 만나라는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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