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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정경호, “괜히 아버지 이름에 먹칠을 할 것 같아서”

입력 : 2017-06-30 01:30:08 수정 : 2017-06-30 01: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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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경호가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정경호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실수를 할 수가 없었다. 괜히 아버지 이름에 먹칠을 할 것 같아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경호는 아버지 정을영에 대해 “같은 업계의 일을 하고 있으니 일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할 수 있고, 그 연세에 좋은 드라마를 만드시고,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노력하시는 아버지를 존경한다. 존재 자체가 큰 도움”이라고 밝혔다.

또, 정경호는 JTBC 드라마 ‘무정도시’ 현장공개 당시 “나는 아버지의 작품을 다 본다. 이번에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시길래 '나도 같이하자'고 했더니 ‘신경 끄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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