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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송재희 “엄현경 MC자리 노리러 왔다” 엉뚱매력 ‘폭소’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6-30 00:21 송고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News1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News1

배우 송재희가 엄현경의 MC자리를 노리러 왔다며 엉뚱매력을 드러냈다.

29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선 500회 특집에 나왔던 송재희, 최윤영, 이명훈, 이진호, 기욤 패트리가 다시한번 ’해피투게더‘를 찾았다.
이날 송재희는 앞서 특집에 나온 후 주변 반응에 대한 질문에 “주변에서 엄청났다. 조인성만큼 파급력이 있었다. 제 인지도로 네 번 나오긴 쉽지 않잖아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엄현경의 자리를 노리러 왔다고 MC출사표를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엄현경 본인도 MC를 힘들어 하기에 ‘그럼 빠져라.내가 하겠다’고 말했다. 현경이 역시 '다른 사람이 하면 배 아플 것 같고 오빠가 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명훈은 엄현경에 대해 “‘해투’에 나오는 게 목표였는데 현경이 덕에 나오게 됐다. 저희 회사에서 대표님 이상으로 신격화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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