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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썰전' 하차 "수많은 언론인 만류…도와 달라"


입력 2017.06.30 00:11 수정 2017.06.30 00:16        스팟뉴스팀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 하차 소감을 전했다. JTBC 방송 캡처.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에서 하차한 소감과 함께 응원을 당부했다.

김구라는 29일 방송된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하차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오랜 꿈이었다고 하니까 축하드린다"고 언급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최근 '썰전' 하차 소식과 함께 TV조선 앵커를 맡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전원책 변호사는 내달 3일부터 TV조선 메인 뉴스인 '종합뉴스9'의 앵커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원책 변호사는 "외람되지만 수많은 선배 언론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도전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구라와 유시민 작가를 향해 "두 분께서 많이 도와 달라"며 간절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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