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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남지현, 붙잡는 지창욱 두고 떠났다…이별통보
기사입력 2017.06.29 22:24:49
‘수트너’ 남지현, 지창욱에 이별통보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와 노지욱(지창욱 분)이 헤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은봉희는 노지욱의 손을 놓은 뒤 헤어지자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의 아버지에 얽힌 과거를 알게 된 것.
이에 노지욱은 “언제부터 알았냐”고 물었고, 은봉희는 “그럼 변호사님은 언제부터 알았어요”라고 되물었다.
은봉희는 노지욱이 “최근에”라고 말하자 “왜 말안하고 혼자 끙끙 앓았냐”고 다그쳤다.
노지욱은 “너희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난 상관없어”라고 말했고, 은봉희는 “내가 상관있다면 어떻게 할건데요"라고 받아쳤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의견차이를 보였고, 결국 은봉희는 “이 상황이 싫어요”라며 이별을 고했다. 노지윽은 “나도 싫어. 네가 뭐라고 해도 난 너 안놔”라고 답했다.
하지만 은봉희는 “소용없어요. 그래도 난 갈거니까”라고 말한 뒤 노지욱을 떠났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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