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 SK 문승원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시즌 4호

잠실=김지현 기자 2017. 6. 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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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정진호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정진호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진호는 4-0으로 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SK 선발 문승원과 승부한 정진호는 5구째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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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잠실=김지현 기자]
정진호.

두산 베어스 정진호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정진호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진호는 4-0으로 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SK 선발 문승원과 승부한 정진호는 5구째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시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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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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