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진행된 김상곤 교육부 장관 및 사회부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후보자가 1982년에 쓴 석사학위 논문에서는 모두 135곳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후보자의 박사 논문을 보면 이항재 씨가 번역해 한글로 적은 것을 갖다가 논문에서 한자로 고쳤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더해 이 의원은 "김 후보자가 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논문을 산업노동학회 학회지와 한신대에 중복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이러한 의혹 제기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석사 논문에 각주를 70개를 썼기 때문에 표절은 아니다"라며 "인용 표시가 없는 것은 당시 관행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는 "학술진흥재단 지원 논문의 경우 규정에 따라 두 곳에 모두 논문을 냈다"며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은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표절이 아니라고 최종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에도 이은재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남은 길은 하나 뿐"이라며 사퇴를 요구했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후보자가 1982년에 쓴 석사학위 논문에서는 모두 135곳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후보자의 박사 논문을 보면 이항재 씨가 번역해 한글로 적은 것을 갖다가 논문에서 한자로 고쳤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더해 이 의원은 "김 후보자가 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논문을 산업노동학회 학회지와 한신대에 중복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이러한 의혹 제기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석사 논문에 각주를 70개를 썼기 때문에 표절은 아니다"라며 "인용 표시가 없는 것은 당시 관행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는 "학술진흥재단 지원 논문의 경우 규정에 따라 두 곳에 모두 논문을 냈다"며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은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표절이 아니라고 최종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에도 이은재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남은 길은 하나 뿐"이라며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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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사퇴하세요” 이은재 의원에 말 막힌 김상곤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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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9 16:38:28
오늘(29일) 진행된 김상곤 교육부 장관 및 사회부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후보자가 1982년에 쓴 석사학위 논문에서는 모두 135곳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후보자의 박사 논문을 보면 이항재 씨가 번역해 한글로 적은 것을 갖다가 논문에서 한자로 고쳤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더해 이 의원은 "김 후보자가 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논문을 산업노동학회 학회지와 한신대에 중복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이러한 의혹 제기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석사 논문에 각주를 70개를 썼기 때문에 표절은 아니다"라며 "인용 표시가 없는 것은 당시 관행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는 "학술진흥재단 지원 논문의 경우 규정에 따라 두 곳에 모두 논문을 냈다"며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은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표절이 아니라고 최종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에도 이은재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남은 길은 하나 뿐"이라며 사퇴를 요구했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후보자가 1982년에 쓴 석사학위 논문에서는 모두 135곳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후보자의 박사 논문을 보면 이항재 씨가 번역해 한글로 적은 것을 갖다가 논문에서 한자로 고쳤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더해 이 의원은 "김 후보자가 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논문을 산업노동학회 학회지와 한신대에 중복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이러한 의혹 제기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석사 논문에 각주를 70개를 썼기 때문에 표절은 아니다"라며 "인용 표시가 없는 것은 당시 관행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는 "학술진흥재단 지원 논문의 경우 규정에 따라 두 곳에 모두 논문을 냈다"며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은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표절이 아니라고 최종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에도 이은재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남은 길은 하나 뿐"이라며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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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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