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권해효,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 공개

이경호 기자 2017. 6. 29.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그 후'의 주인공 배우 권해효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29일 오전 패션지 GQ는 권해효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는 그간 수많은 작품에서 배우 권해효에게서 느꼈던 정감 있는 매력이었다.

27년차 배우 권해효.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권해효/사진제공=GQ매거진

영화 '그 후'의 주인공 배우 권해효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29일 오전 패션지 GQ는 권해효의 화보를 공개했다.

권해효는 오는 7월 6일 개봉하는 홍상수 감독의 '그 후'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에 앞서 화보를 통해 신뢰감 가는 배우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배우 권해효/사진제공=GQ매거진

배우 권해효/사진제공=GQ매거진

이번 화보에서 그는 편안하고, 친근함이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그간 수많은 작품에서 배우 권해효에게서 느꼈던 정감 있는 매력이었다.

권해효는 1990년 연극 '사천의 착한 여자'로 데뷔한 후 '날 보러 와요', '러브 레터', '아트' 등 꾸준히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또한 '진짜 사나이', '용의자X', '소수의견', '쎄씨봉' 등 영화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은실이', '내 이름은 김삼순', '겨울연가', '질투의 화신' 등 여러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연기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7년차 배우 권해효. 그는 '다른 나라에서',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이어 '그 후'까지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네 번째 출연했다. 특유의 개성, 안정된 연기로 관객들에게 신뢰를 더해 왔다. 이번 '그 후'에서는 출판사 사장 봉완 역을 맡아 주인공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해 냈다고 한다.

[관련기사]☞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속사정'약물 과다' 심은하 퇴원..지상욱 "30년전 사고.."초아, AOA 탈퇴 선언 충격.."두려움"설리 영화 19禁 확정..'전신 노출'김주하 "文대통령 커피 텀블러에.." 발언 구설수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