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원타임 송백경이 소감을 전했다.

송백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제 라스 출연 목적은 바로 이 사진이었습니다. 성지순례하는 이 짜릿한 기분~ 이 사진 오늘 인스타에 올리려고 그간 꾹꾹 참아왔네요.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 있으시길 바라요!!!"라면서 MBC '라디오스타' 녹화로 만난 김구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라디오스타 #라스 #김구라 #송백경 #샷 #인생샷 #구라형님 #내가제일좋아하는방송인 #김구라디오스타로프로그램이름바꿔야함 #성지순례 #기분 #10년만의나들이 #여러분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라며 김구라의 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송백경은 '라디오스타' 방송 후인 2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캡처샷을 올리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 카레를 많이 드시면 각종 성인병과 암, 특히 치매 예방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깐 카레를 많이 드시길 바라요"라며 "실검 1위는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꿈같은 새벽을 이제 뒤로 하고 내일 다시 출근을 위해 고고. 바르게 열심히 살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내 인생에 마지막일 듯한 실검 1위 인증샷 업로드"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라디오스타 #송백경 #천사전진 #나이팅게일전진 #테레사전진 #슈바이처전진 #고마운전진 #사랑하는전진 #박충재를라스로"라며 게스트로 나온 신화 전진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송백경은 28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 "과거 원타임이었고,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 있다"며 "얼마 전 루빈 아빠라는 타이틀도 얻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현재 카레집을 운영하고 있다. 가게를 세 군데 하고 있다"며 "카운터도 보고 알바생 도망가면 설거지도 해야 하고 바쁘다"고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송백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