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정재은, 도쿄 여행중 유창해지는 한국어 '폭소'

장수민 기자 2017. 6. 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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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의 정재은의 허당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에서는 서현철 아내 정재은의 본격 도쿄 여행기가 공개됐다.

어설픈 일본어로 가격까지 흥정하며 홀로 인력거에 오른 정재은은 도쿄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보게 되자, 흥이 오를 대로 올라 놀라운 한국어 폭풍 수다를 늘어놓았고, 이에 인력거 운전수 역시 점점 정재은의 한국어에 웃음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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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싱글와이프'의 정재은의 허당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에서는 서현철 아내 정재은의 본격 도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정재은은 도쿄의 명물 ‘인력거 투어’에 나섰다. 어설픈 일본어로 가격까지 흥정하며 홀로 인력거에 오른 정재은은 도쿄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보게 되자, 흥이 오를 대로 올라 놀라운 한국어 폭풍 수다를 늘어놓았고, 이에 인력거 운전수 역시 점점 정재은의 한국어에 웃음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계속해 정재은은 일본어, 한국어, 영어를 뒤섞는 그녀만의 독특한 대화법으로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목 마사지기를 사기 위해 드럭 스토어에 찾았고, 직원에게 "고래가 이거예요?"라는 알아들을 수 없는 질문을 반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정재은은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에 나섰다. 식재료 하나하나를 모두 맛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정재은은 도시락 만들기의 기초인 소시지로 문어모양 만들기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스튜디오 패널들은 모두 배꼽을 잡았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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