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호동X박주미 '소나기'팀, 낭만 가득 옥상서 한 끼 만찬(종합)

김주윤 기자 2017. 6. 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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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함께 호흡을 맞춘 강호동, 박주미가 한 끼 도전에 먼저 성공했다.

28일 방송한 JTBC 예능 '한끼줍쇼'에는 박주미와 송일국이 떡볶이 타운으로 유명한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박주미는 차분하게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를 언급하며 한 끼 식사를 요청했고 마침 식사 준비 중 이었던 주거인의 허락으로 두 사람은 기뻐했다.

송일국의 실패가 이어지자 이경규가 직접 벨을 누르며 한 끼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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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3년 전 함께 호흡을 맞춘 강호동, 박주미가 한 끼 도전에 먼저 성공했다.

28일 방송한 JTBC 예능 '한끼줍쇼'에는 박주미와 송일국이 떡볶이 타운으로 유명한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박주미, 강호동 '소나기' 팀은 첫 도전 이후 주거인의 목소리를 듣지 못해 초조했다. 박주미는 힘차게 초인종을 눌렀고 대문이 열리고 주거인이 등장했다. 박주미는 차분하게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를 언급하며 한 끼 식사를 요청했고 마침 식사 준비 중 이었던 주거인의 허락으로 두 사람은 기뻐했다.

주거인의 두 아들은 박주미를 알아보지 못하고 "아이돌인가, 아나운서 같은데"라고 소곤댔고 그 말을 들은 박주미는 웃으며 들린다고 말하며 내가 몇 살로 보이냐고 되물었다. 박주미는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리게 보여 함박웃음을 지었다.

두 사람은 낭만이 가득한 야외 옥상 평상에서 삼겹살과 메기 매운탕으로 만찬을 즐겼다. 그 시간 이경규 송일국은 한 끼를 함께할 집을 계속 찾아다녔다.

송일국의 실패가 이어지자 이경규가 직접 벨을 누르며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초인종 너머 주거인은 "혼자밖에 없는데"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실패를 예상하며 한 끼를 요청했고 뜻밖에 주거인은 흔쾌히 허락했다. 주거인의 허락에 깜짝 놀란 두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들어갔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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