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준형 "박진영과 사돈 NO..피곤할 것 같다"

박윤진 2017. 6. 29. 0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김태우와 사돈 맺기를 거부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국민오빠님, 내 마음 속에 저장!' 특집으로 god 박준형, 김태우, 원타임 송백경, 신화 전진 등이 출연했다.

박준형은 눈에 흙이 들어가도 절대 안 된다는 말과 함께 "왜냐면 벌써 가족 아니냐. 가족끼리는 그런 거 하면 싸움이 생길 수 있다"라며 김태우와 사돈 맺기를 강력 거부했다.

MC가 "애들이 사랑하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김태우가 "전 괜찮습니다"라며 박준형을 민망하게 했다. 또 "박진영과 사돈 맺냐"는 질문에 "노!"를 외친 뒤 "되게 피곤할 것 같다.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