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싱글와이프' 김창렬 아내 장채희, 가희와 고향 대만 나들이

황서연 기자 입력 2017. 6. 28. 23:50 수정 2017. 6. 29. 0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글와이프'에서 김창렬 아내 장채희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는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가 절친 가희와 함께 대만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교라는 김창렬 아내 장채희는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가희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만 투어를 책임지기로 한 임준영과 단란한 시간을 보낸 장채희는 가희와 함께 호텔 수영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글와이프, 김창렬 아내 장채희, 가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싱글와이프'에서 김창렬 아내 장채희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는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가 절친 가희와 함께 대만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채희는 결혼 14년 만에 처음으로 일탈에 나섰다. 자신을 두 아이의 엄마라고 소개한 장채희는 대학 재학 도중 이른 나이에 김창렬과 결혼을 해 가정을 꾸리게 됐다고 말했다. 때문에 과거 첫 아이를 기르며 우울증을 겪었고, "빨리 아이를 길러 놓고 공부를 마저 하고 사회 생활을 하고 돈도 벌고 싶었다"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창렬은 그런 아내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아내의 캐리어를 꾸렸다. 어린 딸의 도움을 받아 짐을 꾸렸고, 대만에서 길거리 음식 투어를 위해 대만 현지 화폐를 현찰로 준비했다. 또한 가희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룩 옷을 구입해 챙겨 넣는 섬세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화교라는 김창렬 아내 장채희는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가희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채희는 가희와 대만 연예게에서 활동 중이라는 아는 오빠, 임준영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대만 투어를 책임지기로 한 임준영과 단란한 시간을 보낸 장채희는 가희와 함께 호텔 수영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싱글와이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