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원타임 송백경, 10년만에 출연 "현재는 자영업자"

윤정미 기자 입력 2017. 6. 28. 23:34 수정 2017. 6. 2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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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타임 송백경이 10년만에 방송에 출연,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g.o.d 박준형, 김태우, 원타임 송백경, 신화 전진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원타임의 송백경이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김구라와 송백경의 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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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원타임 송백경이 10년만에 방송에 출연,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g.o.d 박준형, 김태우, 원타임 송백경, 신화 전진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원타임의 송백경이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송백경은 현재 카레집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제는 자영업자가 된 루빈이 아빠 송백경”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현재 5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는 것.

이에 김구라는 “아까 방송국 엘리베이터를 함께 탔는데 아내와 아들까지 왔더라”며 온가족이 방송국 구경을 왔음을 언급했다.

이에 가족들이 총출동한 이유에 대해 송백경은 “김구라 선생님과 사진 찍고 싶었다”며 김구라의 팬임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와 송백경의 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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