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최연성 아프리카 감독, "2R, 우승 노리는 성적 내겠다"

입력 2017. 6. 2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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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어서 그 점은 다행이에요."

최연성 아프리카 감독은 좀처럼 굳은 표정을 풀지 않았지만 승률이 저조했던 레드 사이드에서 역전극을 펼친 점과 깔끔했던 2세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게 평가했다.

최연성 감독은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무리했지만 2라운드에서는 우승을 노리는 팀의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 후 최연성 감독은 "이겨서 다행이다.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어 그 점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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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상암, 고용준 기자]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어서 그 점은 다행이에요."

최연성 아프리카 감독은 좀처럼 굳은 표정을 풀지 않았지만 승률이 저조했던 레드 사이드에서 역전극을 펼친 점과 깔끔했던 2세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게 평가했다. 최연성 감독은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무리했지만 2라운드에서는 우승을 노리는 팀의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프리카는 28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22일차 진에어와 1라운드 경기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아프리카는 시즌 5승(4패)째를 올리면서 1라운드를 5위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최연성 감독은 "이겨서 다행이다.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어 그 점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서머 스플릿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무리한 것에 대해 그는 "우승을 바라보는 팀의 성적이 아니고 2라운드에는 우승을 노리는 성적을 내겠다"고 말한 뒤 "봇 듀오가 계속 성장중이다.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듀오로 우선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그 길로 가고 있는 건 맞다. 봇 듀오가 가는 길이 험하겠지만 계속 정진하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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