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동건, 돌아온 연우진에 '싸늘한 눈빛'

한아름 기자 입력 2017. 6. 28. 22:11 수정 2017. 6. 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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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에서 이동건이 살아 돌아온 진성대군 연우진을 궁에서 마주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 유니온)에서는 이역(연우진 분)과 이융(이동건 분)이 만났다.

이역은 정체를 묻는 이융에게 "형님 접니다. 제가 살아돌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융은 이역을 경계하는 듯한 태도로 본격적인 형제의 대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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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아름 기자]
/사진=KBS 2TV '7일의 왕비' 방송화면 캡처

'7일의 왕비'에서 이동건이 살아 돌아온 진성대군 연우진을 궁에서 마주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 유니온)에서는 이역(연우진 분)과 이융(이동건 분)이 만났다.

이날 이역은 궁으로 돌아왔다. 이역은 정체를 묻는 이융에게 "형님 접니다. 제가 살아돌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융은 "제 아우가 살아 돌아왔습니다"라고 외치면서도 차갑고 싸늘한 눈빛을 숨기지 못했다. 이융은 이역을 경계하는 듯한 태도로 본격적인 형제의 대립을 예고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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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hans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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