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8K 10승' SK, 두산에 3대0 승리..6연승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 와이번스가 메릴 켈리의 호투를 앞세워 시즌 6연승을 이어갔다.
SK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SK 선발 켈리는 7이닝동안 100개의 공을 던져 7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3패)째를 올렸다.
두산 선발 함덕주는 7⅓이닝동안 108개의 공을 던져 8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SK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SK 선발 켈리는 7이닝동안 100개의 공을 던져 7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3패)째를 올렸다.
두산 선발 함덕주는 7⅓이닝동안 108개의 공을 던져 8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0-0의 균형은 4회 무너졌다. 김동엽과 한동민이 연속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었고 정의윤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1타점을 올렸다. 이어진 무사 1,2루에서 김강민의 좌전 안타로 다시 만루가 됐다.
두산 선발 함덕주는 이재원에게 볼넷을 다시 허용하며 밀어내기 1점을 더 내줬다.
이후에도 7회까지 2-0을 계속 이어간 SK는 8회 상대 투수의 폭투로 점수를 추가했다. 우전 2루타로 출루한 정의윤을 대신해 2루에 선 대주자 정진기는 상대 투수 김강률의 폭투로 3루까지 갔고 또 다시 폭투로 홈을 밟아 1점을 더하며 3-0을 만들었다.
9회 등판한 SK 박정배는 오재일을 1루수 직선타 아웃, 박건우와 허경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끝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숭의초 가보니 "외제차 줄줄이, 경비가 문열어줘"
- 사유리 폭로 "이지혜 가슴 성형 비용 난자 냉동 보관"
- 문근영 "잘 있어, 미안하고 고마워" 깜짝 근황 공개
- 이천희, 아내 전혜진 외국男 스킨십에 '충격'
- "인천 초등생 살인범, 콧노래-부모도 사이코"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