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이유미 단독 범행...이준서 전 최고위원도 몰랐다"

이용주 "이유미 단독 범행...이준서 전 최고위원도 몰랐다"

2017.06.28. 오후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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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의원은 기자 간담회를 열어 제보 조작 사건은 이유미의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포함해 당의 누구도 조작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용주 / 국민의당 의원]
항간에 떠돌고 있는 이유미의 단독 범행이냐 아니면 당에 이 내용을 제보했던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공모한 것이냐에 대해서는 짧은 기간이나 충분한 조사했다고 봅니다. 당시 사건을 알고 있던 저로서는 그 결과 이준서 전 비대위원은 당시 조작 사실을 알지 못했고 발표 이후에도 그런 사실을 몰랐고 지난 일요일 제가 호출, 소환해서 저로부터 질문을 들을 때야 그 내용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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