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에이핑크, 서로에게 서운했던 점 "날 자꾸 피해"(종합)

뉴스엔 2017. 6. 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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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가 특유의 예능감을 유감 없이 선보였다.

초롱은 보미가 차를 샀다는 소식을 전하며 "진짜 더럽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코너 주인공은 너야너' 코너에서는 에이핑크 멤버들 간 서로 서운했던 점을 공개했다.

보미는 "내 차가 좀 편한 면이 있다"고 해명했고 초롱은 "보미 차가 진짜 더럽다"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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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오수미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특유의 예능감을 유감 없이 선보였다. 초롱은 보미가 차를 샀다는 소식을 전하며 "진짜 더럽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에이핑크는 6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26일 EP앨범 '핑크 업(Pink Up)' 타이틀곡 '파이브(FIVE)'를 발표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2배속 댄스로 타이틀곡을 선보였다. 정형돈은 "'노노노(No No No), '미스터 츄(Mr.chu)', '파이브'를 연속으로 2배속 댄스에 성공하면 빙수기계를 사주겠다"고 약속했고 에이핑크는 "틀려도 안 틀린 척 하자"고 다짐했다. 그러나 에이핑크는 첫 곡인 '노노노'부터 비명을 지르며 힘들어 해 웃음을 안겼다. 에이핑크는 불굴의 의지로 3곡 모두 성공했고 빙수기계를 획득했다.

'이 코너 주인공은 너야너' 코너에서는 에이핑크 멤버들 간 서로 서운했던 점을 공개했다. 보미는 하영에게 "내가 면허 따서 차를 산 이후 하영의 연락이 많아졌다. 나를 기사로 생각한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영은 "원래 연락 많이 했다"며 그런데 선팅이 없다. 지나가는 사람들이랑 눈이 마주친다. 이상하다"고 말했다. 반면 하영은 "보미는 나를 자꾸 피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은지는 서운한 점으로 "나는 하영이와 룸메이트인데 내가 차를 사고 나서는 어디 가자고 전혀 안 했다. 그런데 보미 차만 잘 타고 다니더라"고 말했다. 보미는 "내 차가 좀 편한 면이 있다"고 해명했고 초롱은 "보미 차가 진짜 더럽다"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초롱은 그룹 비투비 멤버 창섭과 친분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에이핑크 멤버 중 창섭에게 가장 나중에 불리는 멤버가 벌칙 당첨이다"고 말했다. 이에 초롱은 "왜 창섭에게 우리의 운명이 달렸냐"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은 창섭에게 전화해 "에이핑크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을 대라"고 말했고 창섭은 가장 마지막으로 남주와 하영을 남겨뒀다. 창섭은 "그냥 불러보고 싶은 이름이다"며 하영을 불렀다. 결국 남주가 벌칙의 대상이 됐다. 남주는 압구정 한복판에서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의상을 빌려 입고 벌칙을 수행했다.

이날 리더 초롱은 집순이 면모를 고백했다. 보미는 "나는 언니가 답답하다. 집에 가서 부모님도 뵙고 친구들도 보고 그러면 좋은데 너무 안 나간다"고 털어놨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사람도 좀 사귀라"고 걱정스러운 척 말하자 초롱은 건성으로 "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초롱은 "너무 익숙해서 괜찮다. 나가면 불편하다"고 덧붙였다.

얼마나 오래 집에 있냐는 물음에 초롱은 "진짜 가끔 6개월에 한 번 (나간다)"며 "운동하러 가거나 피부과를 갈 때 빼고는 늘 집에 있다"고 답했다. 정형돈이 "안타깝다"고 하자 초롱은 "나는 행복하다"며 웃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뉴스엔 오수미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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