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래 감독 "현 상황에서는 최선의 조합"

김가을 2017. 6. 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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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서는 최고의 조합이다."

노상래 전남 감독의 말이다.

전남은 이날 박대한 고태원 이지남 이슬찬 조합으로 경기를 치른다.

노 감독은 "현재 상황에서는 최선의 조합이라고 생각한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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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현재 상황에서는 최고의 조합이다."

노상래 전남 감독의 말이다.

전남은 2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과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노 감독은 "최효진은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제외했다. 토미는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말했다.

수비 주축 두 명이 제외됐다. 전남은 이날 박대한 고태원 이지남 이슬찬 조합으로 경기를 치른다.

노 감독은 "현재 상황에서는 최선의 조합이라고 생각한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두 팀은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다. 서울(승점 21)과 전남(승점 19)은 종전까지 승점 2점을 사이에 두고 각각 7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광양=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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