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탁구 유망주들, 아산에서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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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가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 대회는 아시아 각국 18세 이하(주니어), 15세 이하(카데트) 탁구유망주들의 각축장으로 가까운 미래 세계 탁구 판도를 가늠하는 무대다.
남자 14개국 93명, 여자 15개국 86명 등 총 179명의 각국 유망주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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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가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 대회는 아시아 각국 18세 이하(주니어), 15세 이하(카데트) 탁구유망주들의 각축장으로 가까운 미래 세계 탁구 판도를 가늠하는 무대다.
남자 14개국 93명, 여자 15개국 86명 등 총 179명의 각국 유망주들이 출전한다.
한국은 남녀 주니어 각 4명, 카데트 각 3명, 충남 대표 각 5명 등 총 24명의 선수를 내보낸다.
지난해 태국 대회에서 중국을 무너뜨린 안재현(대전동산고), 황민하(중원고), 백호균(화홍고) 등은 남자 단체전 2연패에 도전한다.
양희석 남자대표팀 감독은 “강한 상대들이 많지만 우리도 충분한 훈련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자신했다.
박지현 여자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경직되지 않고 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많은 홈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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