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제외' 강원FC, 광주FC전 선발명단 발표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2017. 6. 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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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전에 나설 강원FC의 선발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정조국은 제외됐다.

지난 수원삼성전에서 부상을 당한 정조국은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광주 역시 4-3-3 전형으로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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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한국 평창=김명석 기자] 광주FC전에 나설 강원FC의 선발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정조국은 제외됐다.

강원은 28일 오후 7시30분 평창알펜시아스키점핑타워축구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7라운드에서 광주와 격돌한다.

강원은 4-3-3 전형으로 나선다. 이근호를 중심으로 김승용 김경중이 양 측면에 포진한다.

오승범과 문창진 오범석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정승용 김오규 강지용 박요한이 수비라인을, 이범영이 골문을 각각 지킨다.

송유걸(GK)과 안지호 박선주 안수민 쯔엉 임찬울 디에고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지난 수원삼성전에서 부상을 당한 정조국은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구단 관계자는 “무릎과 발목 부상을 당했다.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역시 4-3-3 전형으로 맞선다. 조주영을 중심으로 주현우 송승민이 양 측면 공격수로 나선다.

김민혁 여봉훈이 2선에 포진하고, 김정현이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는다.

이민기 이한도 김영빈 박동진이 포백라인을, 윤평국이 골문을 각각 지킨다.

박형민(GK)과 이순민 홍준호 와다 본즈 임대준 나상호는 교체 출전을 준비한다.

5연승 이후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을 기록 중인 강원은 승점 25점으로 5위, 7경기 연속 무승(3무4패)을 기록 중인 광주는 승점 12점(2승6무7패)으로 최하위다.

지난 5월 맞대결에서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의 경기는 CMB(광주)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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