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1st] 니스, '영입하기엔 너무 비싼 벤 아르파'

류청 2017. 6. 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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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이뤄진다.

한 시즌 성패를 좌우할 가능성이 큰 이적은 운동장 밖에서 치열하게 전개된다.

`풋볼리스트`는 여름 이적시장 개시를 앞두고 나온 이적설과 그 의미를 하루에 한 번씩 정리한다.

벤 아르파 이적료와 연봉은 상당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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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축구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이뤄진다. 한 시즌 성패를 좌우할 가능성이 큰 이적은 운동장 밖에서 치열하게 전개된다. `풋볼리스트`는 여름 이적시장 개시를 앞두고 나온 이적설과 그 의미를 하루에 한 번씩 정리한다. <편집자주>

#아템 벤 아르파: 니스에 가긴 너무 비싼 몸?

OGC니스는 파리생제르맹에서 이적하길 바라는 아템 벤 아르파를 주시하고 있다. 니스와 벤 아르파는 2015/2016시즌 함께 리그앙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돈이 문제다. 벤 아르파 이적료와 연봉은 상당한 금액이다. 장-피에르 리베르 니스 회장은 "발로텔리와 벤 아르파가 한 팀에서 뛰면 우리는 재정적페어플레이제도를 준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벤 아르파는 2016/2017시즌 23경기에 출전해 1골도 넣지 못했다.

#막심 고날롱: 나는 로마로 간다!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는 올랭피크리옹에서 2000년부터 뛰었고 주장도 역임했던 막심 고날롱이 AS로마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고날롱은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AS로마는 그 목적지가 됐다. 이 매체는 고날롱과 AS로마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티아고 모타: PSG와 1년 재계약 임박

PSG는 베테랑 미드필더 티아고 모타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모타 에이전트인 알레산드로 카노비가 프랑스 파리에서 PSG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장 기간은 1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타는 2016/2017시즌 30경기에 출전했다.

정리= 류청 기자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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